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가 근황을 전했다.
그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롱탐노씨! 아 여러분 저 살이 엄청 찌더라도 팔로우 끊지 말아주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패딩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이에 누리꾼들은 "담배는 끊어도 그리는 안 끊습니다", "끊는 건 당신 얼굴 보고 내 숨통 끊는 일밖에 없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리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KBS2에서 동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땅만빌리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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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그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