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루카' |
‘루카 : 더 비기닝’이 지독한 운명에 맞선 추격 액션의 서막을 엽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연출 김홍선, 극본 천성일,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테이크원컴퍼니, 에이치하우스)이 드디어 오늘(1일) 베일을 벗습니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으로 얽힌 김래원과 이다희, 그리고 광기 어린 추격자 김성오의 모습이 기대감을 더합니다.
‘루카 :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 분)가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 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입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은 세 사람의 처절한 사투를 예고합니다. 상처투성이가 된 지오의 얼굴과 날 선 눈빛은 그가 처한 극한의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더합니다. 상대에게 총구를 겨누는 구름의 날카롭고 단단한 눈빛은 새로운 액션 히로인의 탄생을 알립니다. 지오를 쫓는 냉혹한 추격자 이손의 존재감도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루카 :
‘루카 : 더 비기닝’은 이날 오후 9시에 첫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