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비비(BIBI)가 특별한 러브송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비비는 1일 정오 새 싱글 '사랑의 묘약(Eat my love)'을 전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지치고 힘들 땐 사랑을 약처럼 섭취하자'라는 재미있는 메시지를 비비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표현한 노래다.
이번 신곡은 셀티브코리아의 ‘필리브(Feeliv)’ 브랜드와 진행한 컬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MZ 세대에게 건강기능식품 섭취 습관과 건강 관리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간 과감한 스토리텔링과 독특한 문체의 노랫말로 호평 받은 비비는 신곡 '사랑의 묘약'을 통해 엉뚱발랄 한 콘셉트와 귀여운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감각적인 스타일과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가요계의 뮤즈로 떠오른 비비는 방송, 예능, 영화, 광고계를 넘나들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인기 유튜브 채널 '워크맨'을 통해 4차원 예능 감각을 뽐낸데 이어 JTBC '아는 형님-우주힙쟁이 (김희철, 민경훈)'과 '디지털 싱글 한량'을 발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가 발표한 '2020 Top 5 Most Strea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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