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와이가 아내의 출중한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비와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컨, 에그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브런치 모습이 담겼다. 플레이팅까지 흠 잡을 것 없이 완벽한 명품 식사였다.
이에 한 누리꾼이 "집에 전용 요리사 고용했어요?"라는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자 비와이는 지난 31일 "고용은 아니고 같이 삶♥"이라고 공개적으로 답해 아내의 요리 솜씨를 은근슬쩍 자랑했다. 신혼 생활을 즐기는 비와이의 행복한 모습에 누리꾼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비와이는 지난해 10월 31일 교회에서 처음 만나 8년간 연애한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그는 결혼식을 올린 날 SNS에 "제
한편, 비와이는 지난달 KBS 쿨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했다가 무성의한 태도 논란에 휩싸여 사과했다. 동시에 도를 넘는 악성 댓글을 작성한 이들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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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와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