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권미진이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밝혔다.
권미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기간 동안 힘든 거 크게 없었고 맘 편하게 먹고 자고 먹고 자고를 실컷 했다. 출산 전 마지막 진료, 아가야 다음 주에 만나자"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권미진은 배를 쓰다듬으며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한편, 권미진은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에서 5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8월 건설업계 종사자인 연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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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권미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