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후배 가수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가요계 핫 아이콘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현아 씨는 닮고 싶은 사람이 있냐"라고 물었다. 현아는 "사실 없다. 그래도 저와 다른 매력을 가진 사람을 봤을 때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상대적인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를 들어 그룹 오마이걸의 효정 씨는 매일 웃고 계신다. 뭔가 상큼하다. 이건 처음 말하는 건데 트와이스도 좋아한다. 무대도 많이 찾아본다. 멤버별로 다 본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덧붙였다.
"연예계에서도 현아 팬분들이 엄청 많다고"라는 질문에는
한편, 현아는 지난 1월 28일 7번째 미니앨범 '암낫쿨(I'm Not Cool)'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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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