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신곡 발표 5일 만에 뮤직비디오가 천만 뷰를 넘겼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가요계 핫 아이콘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아는 새 앨범 '암낫쿨'에 대해 "제가 정말 쿨한 척을 많이 하는데 오히려 그 모습이 쿨하지 않아보이는 것 같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앨범이다. 싸이 대표님이 아이디어를 주셨다. 이번 앨범에는 제 모습을 많이 담은 편이라 팬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특히 뮤직비디오에 정말 신경을 많이 썼다. 벌써 1000만 뷰를 넘겼다.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나는 뮤직비디오의 무드를 정말 많이 신경 쓴다. 책도, 영화도 많이 보는데 거기서 원하는 무드를 뽑아냈다"라고 덧붙였다.
최화정이 "뮤직비디오의 아쉬운 점은 없었냐"라고 묻자 "아쉬운 점은 없다. 그래도 딱 한 가지 뽑자면 마지막 군무 신에서 조금 더 열심
한편, 현아는 지난 1월 28일 7번째 미니앨범 '암낫쿨(I'm Not Cool)'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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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