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경미가 근황을 전했다.
정경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휴가 끝! 여러분 잘 계시죠? 저는 출산 휴가를 끝내고! 라디오 복귀합니다. 입이 근질근질했슈. 신생아 두고 나오는 게 맘에 걸리지만, 기분은 좋구나. 눈코입이 웃고 있구나. 엄마 돈 벌어갈게"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는 차 안에서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잡티 없는 피부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개그우먼 허민은 "우리 성님 파이팅"이라고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지난 2013년에 결혼,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의 DJ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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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정경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