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가수 현아가 현재 건강 상태를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코너 '최파타 최애 초대석'에는 가요계 핫 아이콘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현아의 패션을 보고 "평소에 이렇게 화려하게 다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현아는 "평소에는 더 심하게 입는다. 알록달록한 걸 좋아한다. 오늘은 화정 언니가 분홍색을 좋아하신다길래 이렇게 입어 봤다"라고 설명했다. 전화기 모양을 형상화한 분홍색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최화정은 "현아 씨 너무 예쁘다. 건강은 좋아졌나"라고 물었고 현아는 "좋아졌다.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무대에 많이 돌아오고 싶었을 것 같은데"라는 질문에는 "미치는 줄
한편, 현아는 지난 1월 28일 7번째 미니앨범 '암낫쿨(I'm Not Cool)'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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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