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 파서블 김형주 감독 사진=㈜메리크리스마스 |
1일 오전 영화 ‘미션 파서블’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김형주 감독, 김영광, 이선빈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형주 감독은 “영화 제목을 보고 할리우드 영화 ‘미션 임파서블’과 무슨 관계냐고 물어보시는 사람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션 임파서블’과 관계는 없다. 그 영화와 비슷하게 하려면 돈이 많이 든다”라
더불어 “‘미션 파서블’은 영어 단어에서 오는 늬앙스를 제목으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극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