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김형주 감독이 ‘미션 파서블’은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과 관계 없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1일 오전 영화 ‘미션 파서블’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김형주 감독과 배우 김영광 이선빈이 참여했다.
김형주 감독은 “제목은 심플하게 지을 수 있었는데, 대중들이 봤을 때 제목만 봐도 이 영화의 장르와 톤앤매너를 느낄 수 있도록 재미있게 지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션 임파서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을 그린다. 2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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