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주 만에 만난 우리. 요즘 들어 언니 같다는 소리를 가끔 듣는데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15살+43살"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연수,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지아는 브이 포즈를 취하
한편, 박연수는 축구 선수 출신 송종국과 이혼 후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1월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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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박연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