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풍성한 머리숱 자랑하며 두피케어기 광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가수 영탁이 모델로 나선 두피케어기 광고가 공개됐다.
코스닥 상장 스마트 광학 테크 기업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가 인기 트로트 가수 영탁과 함께한 ‘폴리니크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 광고를 공개했다.
최근 폴리니크(FOLLINIC) 모델로 발탁된 영탁이 등장하는 이번 광고는 ‘폴리니크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만의 차별점인 ‘미세전류’를 강조하는 내용이 담겼다.
광고에서 마땅한 두피 케어 제품을 찾지 못해 고민하던 남성 및 출산 후 줄어든 머리숱을 고민하던 여성의 옆으로 나타난 영탁은 ‘머리숱을 위한 과학’이라는 메시지로 폴리니크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만의 특장점을 전달한다.
업체 측은 "털보 편, 파마 편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이번 광고는 ‘폴리니크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 제품임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영탁은 ‘모자란 후기는 폴리니크 후기에서’라는 멘트를 건네 궁금증을 갖게 한다. 감각적인 음악과 심플하고도 위트 있는 흑백 영상의 분위기도 눈길을 끈다.
아이엘사이언스 관계자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하는 영탁과 함께 ‘폴리니크’만의 차별점인 ‘미세전류’를 뚜렷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영탁과 폴리니크가 함께 좋은 시너지를 내서 고객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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