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카레이서 이화선이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이화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들린 사진 좋아 #늘 흔들리니까 #좋은 밤 #좋아서 슬픈 밤 #하고픈 말은 태산인데 #웅웅거리기만 해 #내가 엄청난 수다쟁이인 거는 #내 안의 나만 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이화선의 모습이 담겼다. 머플러를 두르고 있는 이화선은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흔들린 사진에도 이화선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누리꾼들은 "흔들려도 예뻐요", "수다 같이 떨어요", "늘 응원할게요"
한편, 이화선은 지난 12월 SBS 플러스 예능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지병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 동생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대학 조교 이서안 역으로 출연해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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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화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