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윤지영 KBS 아나운서가 요리에 자신감을 보였다.
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마스터 클래스-집콕의 여왕’ 편이 그려졌다.
이날 윤지영 아나운서는 “신인 사원일 때 김재원 혼난 이야기부터 자다가 뉴스 펑크낸 이야기까지 허당 이미지를 보여줬다. 제가 자신 있는 게 하나 있는데 손맛이다. 윤장금의 요리교실로 출연했다. 직장맘 요리 선생님으로서 특급 노하우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정민 아나운서는 “제가 애제자다. 직접 요리를 배우기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윤지영 아나운서는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같이 밥 먹으러 나가기도 힘들다. 하루 종일 집에 있으니까 먹는 생각밖에 안 난다. 요리하는 걸 워낙 좋아한다. 주말에 하루 4끼 먹을 때도 있다. 많이 하다 보니까 는다. 매일 똑같이 먹기 싫으니까 같은 재료로
그러면서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 요리 정답 없다. 내 마음대로 만들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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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