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우가 '부부의 세계'를 회상했다.
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MBC, 웨이브 드라마 '러브씬넘버#'의 주연 심은우, 류화영, 김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DJ 장성규는 지난해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던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언급했다. 심은우는 "(인기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다. 좋은 작품 함께
또 오디션에 대해 "당시 가을 즈음이었다. 양양에서 서핑하려고 하는데 오디션 보러 오라는 연락이 왔다"면서 "바로 서울 올라갔다. 3번 정도 오디션을 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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