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 심진화가 허경환 고우리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신년회를 위해 심진화 김원효 부부네를 찾은 허경환 박성광의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는 마흔파이브 멤버 중 유일하게 솔로인 허경환을 위해 소개팅을 제안했다. 심진화는 두 명의 여성 사진을 일부만 보여준 후 허경환과 전화 연결을 해줬다. 한 명은 아이돌 출신, 다른 한 명은 아이들 관련
여자 1호는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였다. 허경환은 진지하게 소개팅 의사를 물었고 고우리는 “밥이라도 한 번 먹자”고 흔쾌히 답했다. 심진화는 “이번 주말에 우리 집에서 둘이 밥 먹기로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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