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유자차=이달의 소녀 이브 “떨리고 긴장 됐다”(전문)

↑ 복면가왕 유자차 이달의 소녀 이브 사진=이달의 소녀 공식 SNS

이달의 소녀 이브가 ‘복면가왕’에 유자차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31일 이달의 소녀 공식 SNS에 “오빛 유자차예요. 제가 ‘복면가왕’이라는 프로그램에 참가자로 나갈 줄은 상상도 못 했는데 이번에 감사하게도 기회가 생겨 나가게 돼서 너무너무 떨리고 긴장이 됐던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이어 “오빛분들께 좋은 노래 들려 드리고 싶어서 떨리는 마음 붙잡고 열심히 노래를 해 봤는데 여러분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셔서, 숙소에서 복면가왕을 보는 저와 멤버들에게 모두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더불어 “오빛분들에게 좋은 노래 들려 드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좋은 노래 많이 들려 드릴 테니 기대해 주시고, 더 성장하는 유자차 돼서 여러분들을 따뜻하게 해줄게요”라고 덧붙였다.

▶이하 이달의 소녀 이브 입장 전문.

오빛 안녕. 유자차예요. 제가 복면가왕이라는 프로그램에 참가자로 나갈 줄은 상상도 못 했는데 이번에 감사하게도 기회가 생겨 나가게 돼서 너무너무 떨리고 긴장이 됐던 것 같아요.

오빛분들께 좋은 노래 들려 드리고 싶어서 떨리는 마음 붙잡고 열심히 노래를 해 봤는데 여러분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셔서 숙소에서 복면가왕을 보는 저와 멤버들에게 모두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오빛분들에게 좋은 노래 들려 드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좋은 노래 많이 들려 드릴 테니 기대해 주시고 더 성장하는 유자차 돼서 여러분들을 따뜻하게 해 줄게요. 오빛 고마워요.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