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욱, 코로나19로 힘든 드라마 스태프에게 정성 담은 선물 전해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마케팅 팀장 이재신으로 출연 중인 배우 이현욱이 온종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드라마 촬영으로 지쳐 있는 스태프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현욱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땀 흘리는 스태프들을 위해 마스크는 물론 이름을 새겨 특별하게 제작한 스트랩까지 전달했습니다.

이현욱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방역수칙을 잘 지켜가며 촬영 중 확진자도 나오지 않고 좋은 드라마가 나올 수 있게 항상 신경 써주신 분들을 위해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이현욱은 연인 관계인 원진아와 회사 창업주의 손녀이자 결혼을 약속한 이주빈 사이에서 묵직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현욱의 삼각 로맨스가 드러나면서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