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장우영과 황찬성이 2PM의 귀환을 준비한다.
이날 방송에서 장우영과 황찬성이 2PM 컴백을 앞두고 혹독한 홈 트레이닝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원조 ‘짐승돌’의 초심을 되찾기 위해 운동과 안무 연습에 돌입하지만, 예전 같지 않은 몸 상태로 인해 고충을 겪는다.
먼저 두 사람은 근육질 몸매를 되살리기 위해 턱걸이와 푸시업에 도전한다. 황찬성은 “우리 컴백 해야지! 짐승돌이잖아”라며 의지를 불태우지만, 장우영은 예전 같지 않은 체력으로 금세 지친 기색을 드러낸다.
그는 턱걸이 도중 “아포”라며 애교까지 발산한다고 해 한껏 귀여워진 장우영이 짐승돌의 야성미를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무대에 대한
그러나 저절로 움직이는 팔다리로 점차 기억을 소환해나가기 시작, 과연 프로 아이돌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더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