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부터 강하늘·강다니엘도…故김현식 리메이크 앨범 응원

↑ 사진=슈퍼맨 C&M 유튜브 영상 캡처

현빈, 강다니엘, 강하늘 등 국내 최고 스타들이 故김현식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슈퍼맨 C&M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故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발매 기념 응원 릴레이 영상을 차례로 공개했습니다. 어제(28일)에는 배우 현빈의 응원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됐습니다.

영상 속 현빈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 故김현식님의 30주기를 맞아 리메이크 앨범 '추억만들기'가 발매된다"며 "기성세대는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르며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추억 만들기'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가수 강다니엘, 배우 강하늘의 응원 영상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강다니엘은 "굉장한 실력파 아티스트 분들이 故김현식 선배님의 훌륭한 업적을 잊지 않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故김현식 선배님의 음악 인생이 대중들에게 재조명받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강하늘은 "故김현식 선배님의 노래 중에 '비처럼 음악처럼'을 가장 좋아한다. 많은 가수들의 목소리로 리메이크 되는 앨범인 만큼 저도 꼭 찾아듣겠다"며 "故김현식 선배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라는 응원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제작사 측은 "강다니엘, 강하늘, 현빈 이외에도 배우 김선영, 김승우, 김영민, 심이영, 이민정, 이상엽, 이상이, 전소민, 가수 김종국, 코미디언 유세윤, 이은형, 장도연, 장동민의 응원 영상이 공식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최고 스타들이 애정 어린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규현, 다비치, 김재환, 이석훈, 알리, 선우정아, 하림, 백아연 등이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故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의 넥스트 가창자와 발매 음원에도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