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패션 브랜드화보에서 여신미를 자랑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고급스럽고 품위 있는 패션을 선보인 이지아가 프랑스 여성 슈트 브랜드 CERRUTI1881 FEMME(세루티1881 팜므)의 국내 뮤즈로 발탁됐다.
29일 선보인 화보에서 이지아는 포멀하면서도 지적인 무드의 블랙 슈트와 뉴트럴 톤 재킷 등 우아하고 클래식한 슈트 스타일링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또 미니멀한 디자인의 가죽 원피스겸 트렌치 코트 등으로 이지아만의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세루티1881 팜므가
한편, 이지아는 김순옥 작가의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 주연을 맡아 맹활약했다. 2월 첫방송되는 시즌2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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