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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방송화면 캡처 |
'너를만났다2' 김정수 씨가 아내와의 추억을 찾아나섰다.
28일 방송된 MBC VR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시즌2 로망스 편에서 VR로 아내를 만나고 싶어하는 김정수 씨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김정수 씨는 아내와 함께 식사를 했던 곳으로 찾아갔다. 아이들과 함께 찾아간 곳에는 김정수 씨와 아내가 적어둔 메시지가 있었기에 갔던 것. 하지만 좀처럼 찾을 수 없는 흔적에 김정수 씨는 심란해졌다. 김정수 씨는 "아내가 직접 케이크를 고르고 막내 생일파티를 같이 하고, 다음다음날.."라며 말을 줄였다. 김정수 씨는 아내가 케이크를 고르는 모습을 촬영해뒀다. 막내가 지금보다 훨씬 더 어린 시절, 엄마와 뽀뽀를 하던 막내는 이제는 아빠에게 맡겨놓은 만원을 달라고 할만큼 자랐다.
아이들은 아빠의 간절한 마음을 알았는지 엄마가 적어둔 메시지를 찾아냈다. "종원이 생일에 왔나", "찾았다", "엄마 글씨체다" 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들은 아빠 김정수 씨에게 메시지를 찾았다고 전했다. 아이들은 "그 때 다같이
한편 VR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시즌2 로망스 편은 창사 60주년 특집으로 운명을 뛰어넘는 감동, VR 휴먼다큐멘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