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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남다른 고민을 털어놨다.
남궁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6끼를 먹었는데 몸무게가 늘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궁민의 도시락에는 삶은 닭가슴살과 소고기가 담겨 있다. 단백질 위주의 건강한 식사다.
남궁민은 지난 2011년에도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를 준비하면서 몸무게를 59kg에서 73kg까지 찌운 바 있다. 그는 당시 제작발표회에서 "원래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 고백했다.
누리꾼들은 "남궁민 씨 부러워요", "그렇게 먹으니 살이 안 찌죠", "저랑 체질 바꾸실래요" 등 부러움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 19일 종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2020 SBS 연기대상'을 수상한 남궁민은 모델 겸 배우 진아름과 2016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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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궁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