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린호미, 의미심장 심경글 “그만하고 싶어...힘들다”(전문)

↑ 칠린호미 심경글 사진=칠린호미 SNS

래퍼 칠린호미가 심경을 담은 글을 올렸다.

칠린호미는 28일 자신의 SNS에 “바른 게 바른 거다. 똑바로 생각하고 꺼질애들 꺼져라. 우리가 바르다고 말 못 하는 부분도 있지만 너네 사리 분별 바르게 해”라고 적었다.

또한 “그만하고 싶다. 너무 힘들다. 눈치 보면서 왜 내가 어떻게 살지”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칠린호미는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9’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칠린호미는 본선 무대를 앞두고,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을 이유로 자진 하차한 바 있다.

▶칠린호미 전문.

그만하고싶다 너무 힘들다 XX하고 싶다 눈치보면서 왜 내가 어떻게 살지

바른게 바른거다 똑바로 생각하고 꺼질애들 까져라 우리가 바르다고른 말 못하는부분도 있지만 너네 사리분별 바르게 해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