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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 편한 카페’ 이동국 사진=티캐스트 E채널 |
28일 오전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동국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동국은 “축구와 MC를 비교할 때 축구는 30년 동안 해온 거라 가장 쉽고 편했다. 훈련량이 많고 해서 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집에서 아빠의 이미지는 뭐든지 잘하는 아빠여서 애들이 기대치가 너무 높다”라고 덧붙였다.
그런 이유에서 ‘맘 편한 카페’에서의 모습은 오남매에게 낯설 것이라고 설명했
그는 “여기서 어떻게 고생하고 있는지,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아이들 위해서라도 점점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게 가장 큰 문제다. 시간이 이대로 가면서 어느 정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어 아이들한테 편안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