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 편한 카페’ 최희 사진=티캐스트 E채널 |
28일 오전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최희가 입을 열었다.
최희는 “2개월 만에 복귀라 붓기가 아직 안빠졌다”라고 걱정을, 홍현희는 “붓기는 내가 안빠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최희는 “아기를 낳고 처음 복귀한 방송이다. 임신할 때 복귀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다. 우울해지기도 했는데 ‘맘 편한 카페’에서 좋은 제작진, 언니, 오빠들과 함께해서 좋다. 아이를 낳고 뇌도 같이 출산했는지 깜빡깜빡한다. 질문을 까먹
그는 “기억력이 감퇴했다. 복이를 처음 공개하니까 엄마 최희와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거다”라고 밝혔다.
또한 “워킹맘으로서 복귀했으니 복이와 합을 맞춰가는 모습을 보여줄 거다. 많은 분들이 아들로 아는데 딸이다”라고 강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