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배우 손호준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영철은 "손호준와 친하다고 알고 있는데, 몇 년 지기냐"라고 물었고, 유노윤호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친해져서 몇 년 지기인지도 까먹었다"라고 오랜 인연임을 밝혔다.
이어 “손호준은 큰아들 같은 형이다. 애정이 가서 잘되면 기쁘고, 나보다 더 잘됐으면 좋겠다. 너무 힘든 생활을 했기 때문에 아들처럼 애틋하고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다. 그런데 어른스러워서 또 동생 같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또 손호준과 세운 미래 계획이 있냐는 말에 유노윤호
한편 유노윤호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누아르(NOIR)'로 컴백했다.
trdk0114@mk.co.kr
사진l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