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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지민이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보였다.
홍지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청소, 설거지 뒤로하고 공복 유산소 완료. 아 보람됩니다. 운동도 다이어트도 해보니 이것이 시간이 있어야 되네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늘 운동이 제일 마지막이어서 쫓기면서 부족하게 했는데 우선으로 하니 더 좋은데요"라며 " 물론 집은 엉망. 그래도 운동해서 기분이 엄청 좋아져서 즐겁게 또 집안일합니다"라고 뿌듯해했다.
또 "여러분 잘들 하고 계시지요? 혼자 하면 작심삼일. 함께 하면 할 수 있다. 오늘도 긍정적으로 감사함으로 화이팅입니다"라면서 "운동 끝내니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네요. 이래서 운동 하나 봅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먹을 쥐고 환하게 웃고 있는 홍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베일 듯한 턱선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홍지민은 27일 방송되는 KBS2 'TV는 사랑의 싣고'에서 3개월 만에 32kg를 감량한 비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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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홍지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