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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더 비기닝 이다희 김래원 사진=tvN |
27일 오후 새 월화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김홍선 감독을 비롯한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다희는 “직업은 비슷하지만 액션 장르임에도 멜로가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뻔하고 진부한 멜로가 아닌 어른멜로가 나올 것”이라며 “좀 더 딥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
더불어 “닿을 듯 말듯한 간절함이 보인다”고 덧붙였다.
‘루카: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세상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 분)가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 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2월 1일 첫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