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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 더 비기닝’ 김래원 사진=tvN |
27일 오후 새 월화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김홍선 감독을 비롯한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가 참석했다.
김래원은 2018년 2월 종영한 KBS2 ‘흑기사’ 이후 3년 만의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이에 대해 김래원은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판타지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늘 있었다. 정중하게 거절했던 때도 많았는데, 이번 작품
이어 “감독님의 ‘손 더 게스트’에 감동을 받았다. 또 좋은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내가 빠져나갈 길이 없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극 중 액션만 있는 것은 아니다. 멜로가 없지는 않다”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