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올스타전' 백지영, 이동신 홀릭 "심장 튀어나올 뻔"

↑ 사진=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백지영이 흉스프레소 이동신의 '흑소 발성'에 푹 빠졌습니다.

어제(26일) 방송된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팬텀싱어' 시즌 1·2·3 결승 진출 9팀이 경연을 벌이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첫 주자로 무대에 오른 '흉스프레소'는 앤디 그래머의 '마이 오운 히어로(My Own Hero)'를 선곡했습니다.

무대가 끝나고 백지영은 "이동신 씨가 진짜 흑소처럼 차고 나오는 순간에 내 심장도 튀어나올 뻔했다"라며 극찬했습니다.

시즌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고훈정은 "4년 전에도 저희가 흉스프레소와 같이 했다. 지금 이 모습이 그때 나왔더라면 저희가 큰 위협을 받았을 것 같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