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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이성미가 송은이를 며느리로 삼고 싶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코미디언 이성미와 배우 정경순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성미 씨 아들 첫 소개팅 상대가 송은이 씨라고 들었다"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이성미는 "내가 송은이를 좋아해서 아들한테 '며느리로 송은이 같은 아이를 얻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아들이 '엄마가 데리고 사는 게 아니지 않냐. 내가 데리고 살 여자는 내가 결정한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은이가 안 돼서 장미란을 추천했다. 그랬
한편, 이성미는 지난 21일 교양 프로그램 '알콩달콩'에 출연했다. 정경순은 지난해 7월 종영한 MBC 드라마 '꼰대인턴'에서 고선녀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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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 MBC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