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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이성미와 정경순이 오랫동안 방송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코미디언 이성미와 배우 정경순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근에 입사했다는 한 청취자는 "두 분의 방송 경력이 76년이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하면 장수를 할 수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성미는 "즐겁게 해라"라고 답했다. 그는 "어차피 맡은 일인데 짜증낼 수는 없지 않냐. 일을 하다 보면 즐길 수 있게 된다. 일하면서 불평, 불만하는 건 자기 손해다"라고 조언했다.
정경순 역시 "즐겁게 하다 보
한편, 이성미는 지난 21일 방송된 교양 프로그램 '알콩달콩'에 출연했다. 정경순은 지난해 7월 종영한 드라마 '꼰대인턴'에서 고선녀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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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 MBC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