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오비맥주 신제품 한맥(HANMAC)'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한국을 대표할 만한 라거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탄생한 “한맥”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얼굴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병헌을 선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연기력으로 대체 불가능한 배우 이병헌이 우리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아 ‘K-라거라거’로 거듭날 '한맥'에 그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고 덧붙였다.
‘한맥’은 지난 80년 이상 우리나라 주류업계를 이끌어 온 국내 유일의 맥주 전문 기업 오비맥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라거를 찾기 위해 시작한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탄생했다. 한국적인 맛을 위해 우리 국민의 주식이자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쌀’을 함유, 보다 상쾌한 풍미가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배우 이병헌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에서 중앙정보부장 김규평 역을 맡아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최근 유아인과 함께 프로 바둑 기사 조훈현과 이창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승부’ 촬영에 들어갔다.
이병헌은 “국내 유일의 맥주 전문 기업 오비맥주의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 한맥’의 모델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한맥이 오랫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으며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라거로 자리매김 하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오비맥주 브랜드 관계자는 “이병헌은 오랜 시간 쌓아온 탄탄한 필모그래피와 연기에 대한 진정성으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 타이틀이 그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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