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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한혜진이 가요계 절친 문희옥과 ‘찐우정’을 인증했다.
한혜진은 27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했다.
이날 세 번째 출연이자 문희옥과 최초 동반 출연에 나선 한혜진은 “고정 자리를 노려보겠다”라고 다부진 각오를 밝히며 솔직한 입담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냈다.
한혜진은 나이 어린 가요계 선배였던 문희옥과 불편했던 첫 만남부터 현재 트로트계 대표 절친이 되기까지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으며, 문희옥과의 30년 우정 테스트로 재미를 안기기도 했다.
한혜진은 아직 발매 전인 신곡 ‘종로 3가’ 라이브 무대를 깜짝 공개했다. 한혜진은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애절한 보이스로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여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함께 수록될 신곡 ‘나이를 먹으니’
한혜진은 “지금까지 노래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 빨리 코로나19가 끝나서 팬분들과 함께 노래하고 싶다”고 끝인사를 전했다.
한혜진은 다양한 무대 및 방송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오는 30일 신곡 ‘종로 3가’ 발매를 앞두고 있다.
skyb1842@mk.co.kr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