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임시완이 부른 JTBC 수목드라마 ‘런 온’ OST Part.12 ‘나 그리고 너’가 27일 공개된다.
‘나 그리고 너’는 임시완이 4년만에 참여한 OST로 가창뿐만 아니라 작사까지 참여했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잔잔한 기타 사운드와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 ‘나 그리고 너’는 어쿠스틱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극 중 오미주(신세경 분)에 대한 기선겸(임시완 분)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이 곡은 변치 않을 마음을 써 내려 간 따뜻한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에 임시완의 담백한 목소리를 더해 아름다운 고백을 담아냈다.
‘런 온’의 ‘기선겸’ 역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금수저 클리셰를 탈피한 인생 캐릭터의 탄생으로 국내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임시완은 앞으로도 연기 외에도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갈 것이다.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은 같은 언어를 사용하면서도 소
psyon@mk.co.kr
사진|'런 온' OST Part.12 '나 그리고 너' 앨범 재킷[ⓒ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