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출산과 육아로 인한 공백기에 자존감이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는 미스코리아, 아나운서 등 다양한 커리어를 뒤로하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방송인 서현진이 출연했다.
이날 서현진은 "출산을 하고 잘 복귀할 수 있을거라 기대를 했었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더라"며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면서 일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동안 내가 이랬나 싶을 정도로 자존감이 떨어지고 이게 바로 출산과 육아로 인한 공백이구나 싶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좋은 엄마로 살고 싶은게 1번이고
한편 서현진은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 송재진 씨와 결혼했으며 2019년 11월 첫 아들을 얻었다.
shinye@mk.co.kr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