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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맹승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는 가수 나상도, 국악인 하윤주, 가수 윤호, 코미디언 맹승지가 출연했다.
이날 맹승지는 이승윤 등 개그맨들이 ‘우리말겨루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 말에 “제가 타사 개그맨 중에서 멍청이과에 속한다”라며
맹승지는 “2013년 (공채 개그맨) 데뷔 전에 대학로에서 연극 배우로 먼저 데뷔를 했다”라며 “최근에는 ‘극적인 하룻밤’, ‘운빨 로맨스’이라는 공연을 했다. 연극을 해봤으니까 영화나 드라마도 해보고 싶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shinye@mk.co.kr
사진ㅣK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