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돌아온 유노윤호가 배우 황정민이 '노개런티'로 뮤비 출연을 해줬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안영미는 "이번 앨범의 제작부터 기획까지 참여했다"라고 물었다.
유노윤호는 "음악적으로 제 생각을 담고 싶었다. 제가 이것저것 경험하며 조금씩 적어 왔던 것들을 전문가들과 함께 가사로 표현해봤다"라고 답했다.
DJ 뮤지는 "유노윤호 씨의 제일 큰 매력은 역시 무대다. 내가 가본 국내 콘서트 중에 가장 멋있었다"라고 치켜세운뒤 "이번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무려 7분 30초 분량이다. 황정민 배우도 출연했다"라고 물었다.
유노윤호는 "(지난 2014년) 영화 '국제시장'에 출연하면서 선배님을 알게 됐다. 선배님에게 '생큐(Thank yo
한편, 유노윤호는 지난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누아르(NOIR)'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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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