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주 바뀌는 0일 차마다 기록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조민아가 옆모습을 찍은 사진이 담겼다. 조민아는 "가슴이 D컵 정도까지 부어서 어깨랑 목, 가슴이 너무 아파요. 16주의 기적이 이뤄지진 않았지만 입덧도 언젠간 멈추겠죠?
누리꾼들은 "고생 많다", "벌써 17주차냐",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조민아는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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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