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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김영삼 치과의사가 슈퍼 인맥을 자랑했다.
김영삼은 최근 운영 중인 치과의 확장 이전 사실과 함께 여러 연예인들에게 받은 축하 화환들을 인증했다.
김영삼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 이름으로 온 대형 화환을 인증했다. 그는 "오래전 슈가의 박수진님 치료하고 어머니를 치과에 소개하셔서 벌써 15년 가까이 어머니 아버지 치료를 하고 있는데...어머님께서 친히 이런 화환을 보내주셨네요^^영광입니다"라며 박수진과의 인연을 설명했다.
이어 22일에는 국민 MC 유재석과 조세호 등이 보낸 화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김영삼은 지난해 10월 유재석·조세호가 진행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이후 유재석은 자신의 사진이 나온 달력을 선물하는 등 김영삼과 친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배우 김가연, 개그맨
이에 누리꾼들은 "좋은 사람이라 옆에 좋은 사람들이 있나 봐요", "유느님 화분 받는 남자", "인맥 장난 아니네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치대 출신인 김영삼은 지난 2001년 KBS 개그맨 공채 16기로 데뷔해 활동했다. 현재는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김영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