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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소미가 만삭에도 여전한 상큼함을 뽐냈다.
안소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아들 곧 만나자꾸나. 엄마아빠랑 로아누나랑 미소랑 미미랑 이모 삼촌들이 귀여워해주실거야. 으하하. 로아아빠 고생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새로 장만한 유모차를 인증하고 있는 안소미의 모습이 담겼다. 진주가 박힌 머리띠를 하고 있는 안소미는 여전히 깜찍하다. 사진 속 그는 브이 포즈를 하는가 하면 손바닥을 활짝 펴고 육아 용품을 준비하는 엄마의 설렘을
누리꾼들은 "반칙이에요. 왜 이렇게 예뻐요", "언니 미모에 눈호강", "진짜 배가 많이 나오셨네요"라고 반응했다.
안소미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해 딸 로아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오는 2월 출산할 예정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안소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