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김영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 끝나자마자 바로 먹은 짜파게티와 실비파김치"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가 직접 끓인 짜장라면과 파김치가 담겨 있다. 윤기가 흐르는 음식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얼마나 참고 기다렸던가"라고 덧붙이며 결혼식 전후로 참아왔던 식욕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김영희는 지난 23일 10세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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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