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측 “시즌2 확정…조병규‧유준상‧염혜란‧김세정 조율 중”(공식)

↑ ‘경이로운 소문’ 시즌2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시즌2가 확정됐다.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측은 25일 오전 MBN스타에 “‘경이로운 소문’ 시즌2를 가는 것이 확정된 것은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촬영일정 및 편성 시기 등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등 기존 배우들의 합류와 관련해서는 “구체적 사항은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경이로운 소문’ 지난 24일 종영했으며, 시즌1은 OCN 시청률 사상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며,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