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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차인표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 서장훈은 “신애라가 출연했을 때 '차인표가 하루에 사랑한다는 말을 5번 정도 한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인표는 “아침에 일어나서, 나갈 때, 들어올 때, 식후에 한 번씩. 대여섯 번 되는 것 같다. 아내는 '나도'라고 답을 한다”라고 밝혔다.
‘국민 사랑꾼’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trdk0114@mk.co.kr
사진l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