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와 오유진, 김산하 등 레전드 무대가 시청자를 사로 잡는다.
오늘(23일) 방송되는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이 시작된다. 내로라하는 전국 트로트 유망주들의 색다른 매력으로 꽉 채운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넘치는 끼와 실력을 무기 삼아 우승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는 글로벌의 재하는 극과 극 매력을 가진 상대와 만나 연상연하 듀엣인 ‘서글픈 사이’로 변신, 8개 지역 대표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으로부터 “저 둘이 만났어?”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인정받는다.
1 대 1 데스매치에서 경상 진해성을 꺾으며 넘사벽 실력을 입증한 충청 김산하는 재하에게 듀엣을 제안, “1등할 자신있어?”라는 말에 “그래서 뽑은 거잖아요”라고 맞받아치며 실력파 두 사람이 만날지에 대한 궁금증도 높이고 있다.
‘오늘이 젊
이 외에도 충격과 멘붕의 연속인 듀엣 조합을 비롯해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돼 눈과 귀를 호강시키는 무대의 향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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