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의 남편이자 배우 정성윤이 훈훈미를 상실, 환골탈태에 나선다.
오늘(23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딸 모아를 위해 변신을 결심한 정성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드라마와 CF에서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강탈했던 배우 정성윤은 잦은 야식 습관으로 리즈 시절 대비 20kg 가까이 체중이 증가, 인생 최고 몸무게를 경신한 상황. 김미려의 살 좀 빼라는 조언에도 불구하고 눈 하나 꿈쩍하지 않던 그는 딸 모아의 충격적인 진심을 전해 듣고는 변신을 결심했다.
맨몸 운동부터 시작한 정성윤에게서 굳은 의지를 엿본 김미려는 남편의 메이크오버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먼저 헤어숍을 찾아 깔
정성윤은 과연 리즈 시절의 훈훈함을 되찾을 수 있을지, 모아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기대가 치솟는다. 23일 오후 KBS2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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