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윤여정이 영어 소통에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윤스테이(나영석, 김세희 연출)’에서는 영업 2일차를 맞아 여유를 찾은 ‘윤스테이’의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침 서빙을 마친 ‘윤스테이’ 임직원들은 비로소 임직원 아침을 준비해서 먹었다. 이후 네팔 가족들이 관리동으로 내려오자, 최우식이 안내했다. 이서진은 밖에 설명하는 최우식의 모습을 보고 “지금 기합주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최우식은 고택에 대해 설명하다가 말문이 막히자, 윤여정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윤여정이 나와 고택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줬다. 이에 더해서 최우식은 비건인 할아버지에게 “할아버지는 종교 때문에 비건이시냐”고 묻기도 했다.
이에 네팔 아빠는 “아버님은 신앙심이 깊으셔서 고기를 안 드신다”고 답했다. 이어 가족 모두 힌두교인이지만, 아버님은 엄격한 가치관을 중시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습관이나 전통을 바꾸는 게 어려운 일”이라고 답했다.
이에 윤여정도 “나이가 들면 이전에 있던 것들을 붙잡고 싶어진다. 끝까지 유지하고 싶어진다”고 네팔 할아버지의 신념에 공감을 표했다. 또한 윤여정은 “운이 좋으시다. 좋은 사위를 얻
한편, tvN 예능 '윤스테이'는 깊은 세월과 자연이 어우러진 한옥에서 정갈한 한식을 맛보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리며, 오롯한 쉼을 전달하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로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