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미남 다니엘 헤니가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에 합류, 기대를 더한다.
22일 CJ ENM에 따르면 영화 '공조'의 속편 '공조2:인터내셔날'이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2017년 1월 개봉한 '공조'는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현빈, 유해진의 유쾌한 케미로 흥행에 성공, 781만 관객을 동원했다. '공조2'는 현빈, 유해진, 임윤아 등 오리지널 멤버 외에 뉴페이스 다니엘 헤니, 진선규가 합류, 재미와 스케일을 더해 돌아온다.
한국과 할리우드를 오가는 미남 배우 다니엘 헤니도 '공조2'에 합류, 기대를 더한다.
다니엘 헤니는 글로벌 범죄에 연루된 북한 범죄 조직을 쫓는 FBI 요원 '잭' 역을 맡았다.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는 물론 아마존 제작의 대형 판타지 드라마 '휠 오브 타임' 주연을 맡으며 할리우드에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다니엘 헤니가 현빈-유해진과 함께 글로벌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또 '범죄도시', '극한직업', 최근 '승리호'까지 개성과 연기력, 흥행력을 두루 갖춘 충무로 대세 배우 진선규가 북한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 역을 맡아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강력한 악역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공조2:인터내셔날'은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히말라야'로 웃음과 재미, 감동과 스케일을 갖춘 균형감 있는 연출로 호평과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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